(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맨 신종령이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돼 화제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신종령은 이날 오전 5시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힙합클럽에서 만난 A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옆에 있던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옆에서 말리는 B씨도 폭행한 혐의다.
그러나 신종령은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신종령이 위 사건의 진실여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령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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