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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날 만나면 되잖아” 먼저 고백했던 사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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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챈슬러와 결별했다는 소식으로 화제가 된 NS윤지가 과거 챈슬러에게 고백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NS윤지는 당시 연인 챈슬러와 사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NS윤지는 연인이었던 챈슬러에 대해 “작곡가다.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의 히트곡을 작곡했다”라며 그에 대해 소개했다.
 
NS윤지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NS윤지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에 박나래가 “NS윤지가 먼저 고백을 했다던데”라고 말하자 그는 “챈슬러와 친구로 지낸 지 5년이 됐었다. 챈슬러가 남자를 소개해 준다고 하더라. 누구를 만났는지 다 알 정도로 친했다. 그런데 그 말이 짜증 났다. 챈슬러가 ‘내가 너를 만날 게 아니면 넌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NS윤지는 “그때 술을 먹었어서 ‘오빠가 날 만나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그 후 3년 동안 잘 사귀고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NS윤지는 챈슬러와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오늘(29일)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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