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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하백의 신부’ 종영 소감 “개인적인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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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남주혁이 ‘하백의 신부 2017’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YG 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이 tvN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이하 ‘하백의 신부’) 종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남주혁은 수국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으로 분했다. 자기애로 똘똘 뭉친 허세 캐릭터로 변신한 그는 매회 중독성 넘치는 대사와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그는 완벽한 남신 비주얼은 물론, 로맨틱한 어록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남주혁은 “6개월 동안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저를 이끌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제작진과 배우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남주혁은 이어 ‘하백의 신부’가 갖는 의미에 대해 말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매 작품마다 새롭게 배우는 것이 있는데, 이번에는 특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이번에 부담보다는 오히려 기분 좋은 책임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그러한 책임감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또한 ‘하백의 신부’에서 가장 좋았던 대사를 꼽으라는 질문에 “이해를 하면 모든 게 쉬워지지”라는 대사 등을 꼽았다.
 
대사 뿐만 아니라 남주혁은 촬영장 분위기가 기억난다고 했다.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항상 웃으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 특히 남수리(박규선 분)형이랑 서로 표정과 말투가 너무 웃겨서 계속 웃음을 터뜨리다가 촬영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남주혁-신세경 / YG ENT.
남주혁-신세경 / YG ENT.
 
마지막으로 남주혁은 시청자들에게 “믿고 봐주신 여러분 덕분에 힘을 내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겼다. 보신 분들에게도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이 되었기를 바라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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