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집사(김하균)이 재하(최철호)의 죽음에 대해 송연화(박현정)와 최사장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김집사가 나타났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광복기념회에 나타난 김집사 앞에 연화와 최사장은 반가워했고, 집으로 불러냈다.
이때 김집사는 태성(임호)가 없는 틈을 타 재하의 죽음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의문을 품었다. 바로 재하를 언덕으로 불러낸 사람에 대한 얘기였다.
이에 최사장은 “하지만 정춘기란 사람의 자백 받지 않았었냐”고 말하자, 김집사는 “정춘기는 6년넘게 독립운동하며 생사를 함께했다, 근데 잡힌지 하루만에 자백이란게 이상하다”면서 “춘기 말고 또 다른 사람이 개입되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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