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로이킴이 지상파 3사의 주요 경연 프로그램을 섭렵했다.
21일 CJ E&M은 로이킴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 장윤정의 스타 판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포동 취중기타’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등장한 로이킴은 “(장)윤정 누나 노래에 취해 사는 로이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듀오는 처음이라 긴장된다. 빨리 하고 들어가야겠다”라며 대선배 장윤정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실제 무대에서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은 물론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트로트 장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첫 무대를 펼친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장윤정은 물론 판정단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박빙의 승부 끝에 장윤정의 최종 스타판듀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금의 로이킴을 있게 한 Mnet ‘슈퍼스타K’와 KBS2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그리고 ‘판타스틱 듀오2’까지 주요 경연프로그램들을 모두 섭렵하며 ‘진정한 승부사’로 인정받았다.
한편 로이킴과 장윤정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판타스틱 듀오2’는 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21일 CJ E&M은 로이킴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이하 ‘판듀2’)에서 장윤정의 스타 판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포동 취중기타’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등장한 로이킴은 “(장)윤정 누나 노래에 취해 사는 로이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듀오는 처음이라 긴장된다. 빨리 하고 들어가야겠다”라며 대선배 장윤정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실제 무대에서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은 물론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트로트 장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첫 무대를 펼친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장윤정은 물론 판정단들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박빙의 승부 끝에 장윤정의 최종 스타판듀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금의 로이킴을 있게 한 Mnet ‘슈퍼스타K’와 KBS2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그리고 ‘판타스틱 듀오2’까지 주요 경연프로그램들을 모두 섭렵하며 ‘진정한 승부사’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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