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SNL 코리아9’ 워너원의 애교에 관객들이 환호하는 반면 김준현의 애교에 워너원이 비웃었다.
19일 ’SNL 코리아9’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출연해 워너투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워너원과 워너투는 애교 경쟁을 펼쳤고, 이에 이대휘와 박지훈은 애교 담당을 자청해 앞으로 나왔다.
이에 김준현은 ‘저장’,‘마구마구’ 등의 애교에 도전장을 펼쳤다.
그러자 워너원은 김준현의 애교를 보고 황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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