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한도전’ 에서 유재석, 박명수 등 미드 오디션에 도전했다,
19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 에서는 ‘LALA랜드 특집 헐리우드 오디션 도전기 2탄’ 은 지난 시간 잭블랙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했던 무도 멤버들의 미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나왔다.
양세형은 빌리 엘리엇의 발레리나, 유재석은 잔인한 키스맨, 정준하는 전설의 설인 예티로 분해서 레스링 연습을 했다.
이어 방송국 관계자들 앞에서 정준하는 특기인 포도 많이 먹기 시연해 보였고 유재석은 정준하와의 레슬링을 이긴 후 춤을 추며 퍼포먼스를 했다.
다음에는 하하와 양세형이 레슬링 오디션을 했는데 허니허니 스윗펀치로 나온 하하의 손에 양세형의 손이 붙어 떨어지지 않는 연기를 잘해서 심사위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레슬링 복장을 완벽하게 갖춘 박명수는 심사위원 앞에서자 떨려서 포기하고 나왔다가 무도 멤버들의 격려로 다시 들어가서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방송 ‘무한도전’ 는 매주 토 밤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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