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쇼미더머니6’ 매니악과 주노플로의 대결의 승자는 주노플로였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방송에서 매니악과 주노플로가 솔로 무대를 꾸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은 ‘illin it’으로 무대에 올라 한국말 랩은 물론 영어 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꾸며냈다. 타이거JK도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무대 중간 쿤타가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락과 랩이 혼합된 뜨거운 무대를 만든 타이거JK-비지와 매니악이었다.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에 이어 무대에 오른 주노플로는 홀로 무대에 올라 플로우 넘치는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러더니 지소울이 등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 중간 주노플로는 머리를 넘겼고, 이에 박재범은 “저거 필살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1차, 2차 투표를 종합한 결과, 주노플로가 공연비를 더 받아 승리했다. 이에 매니악은 최종탈락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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