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송은이가 김영철과의 내기에 질 위기에 처하자 절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피겨에 이어 볼링장을 찾은 김영철-송은이 커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겨냥해 피겨를 연습했다는 김영철이 송은이에 피겨를 가르쳐주겠다며 피겨 실력을 뽐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볼링을 즐겨 왔다는 볼링 마니아 송은이가 자주 찾는 볼링장까지 방문해 볼링 데이트를 즐겼다.
개인장비까지 준비해 풀 장착한 송은이는, 김영철에게 자신이 이기면 방송댄스 학원을, 김영철이 이기면 피겨를 배우자며 내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김영철의 방해 때문에 송은이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김영철은 의외의 볼링실력을 뽐내며 송은이는 위기에 처하게 됐다.
송은이는 피겨 하기 싫다며 연신 절규를 했고, 김영철은 송은이의 절규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흥겨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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