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사인 볼트, 승부는 아쉬웠지만 ‘사람’으로서는 승리했다.
13일 우사인 볼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my peeps. Infinite love for my fa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사인 볼트를 부축하는 자메이카 선수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이러한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트형 고생 많았어”, “우사인 볼트도 나이가 드는구나”, “그래도 동료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메이카 남자 400m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선 우사인 볼트는 다리 경련으로 완주를 하지 못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13일 우사인 볼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my peeps. Infinite love for my fa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사인 볼트를 부축하는 자메이카 선수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의 이러한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트형 고생 많았어”, “우사인 볼트도 나이가 드는구나”, “그래도 동료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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