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이 강예원에게 싹싹 빌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강호림(신성록)이 이지영B(이소연)과의 입맞춤 현장을 이지영A(강예원)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림은 이지영B에게 기습 키스를 당하고 그 현장을 아내인 이지영A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지영A는 분노하며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났고 강호림은 난감해하며 따라갔다.
강호림은 두 손 모아 빌며 “여보 정말 미안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니야. 믿어줘”라며 애원했다.
이에 이지영A는 “나는 당신 말을 믿을 수가 없다”라며 냉랭하게 돌아섰다.
집으로 향한 이지영A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강호림(신성록)이 이지영B(이소연)과의 입맞춤 현장을 이지영A(강예원)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림은 이지영B에게 기습 키스를 당하고 그 현장을 아내인 이지영A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지영A는 분노하며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났고 강호림은 난감해하며 따라갔다.
강호림은 두 손 모아 빌며 “여보 정말 미안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관계 아니야. 믿어줘”라며 애원했다.
이에 이지영A는 “나는 당신 말을 믿을 수가 없다”라며 냉랭하게 돌아섰다.
집으로 향한 이지영A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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