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님과함께2’ 김숙, 김영철 송은이에 선물한 약에 “피임약이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김영철이 송은이에게 선물한 약을 보고 피임약이냐고 물었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동반 캠핑을 간 김숙-윤정수 커플과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을 방송했다.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방송 캡처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교민 초청행사를 위해 독일에 다녀온 김영철은 세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김영철이 일정이 빠듯해 1박 3일로 다녀오느라 시간이 없었다며 내민 것은 독일 공항의 약국에서 구입한 약들이었다.
 
김영철은 김숙과 윤정수에게 목에 좋은 약이라며 약 상자를 내밀었고, 송은이에게는 음표가 그려진 다른 모양의 약을 선물했다.
 
김숙은 이를 보고 무엇이냐며 “피임약 아니야?”라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영철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목에 좋은 약인데 빨아먹는 것이라며 해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아랑곳하지 않고 “왜, 나쁜거야?”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나쁘진 않지만 부끄럽긴 하지”라며 두 사람에게 동조했다.
 
그러나 김숙은 “뭐가 부끄러워. 그런 게 있을 수록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해”라며 원조 걸크러쉬다운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