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김영철이 송은이에게 선물한 약을 보고 피임약이냐고 물었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동반 캠핑을 간 김숙-윤정수 커플과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을 방송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교민 초청행사를 위해 독일에 다녀온 김영철은 세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김영철이 일정이 빠듯해 1박 3일로 다녀오느라 시간이 없었다며 내민 것은 독일 공항의 약국에서 구입한 약들이었다.
김영철은 김숙과 윤정수에게 목에 좋은 약이라며 약 상자를 내밀었고, 송은이에게는 음표가 그려진 다른 모양의 약을 선물했다.
김숙은 이를 보고 무엇이냐며 “피임약 아니야?”라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영철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목에 좋은 약인데 빨아먹는 것이라며 해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아랑곳하지 않고 “왜, 나쁜거야?”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나쁘진 않지만 부끄럽긴 하지”라며 두 사람에게 동조했다.
그러나 김숙은 “뭐가 부끄러워. 그런 게 있을 수록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해”라며 원조 걸크러쉬다운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동반 캠핑을 간 김숙-윤정수 커플과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을 방송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교민 초청행사를 위해 독일에 다녀온 김영철은 세 사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김영철이 일정이 빠듯해 1박 3일로 다녀오느라 시간이 없었다며 내민 것은 독일 공항의 약국에서 구입한 약들이었다.
김영철은 김숙과 윤정수에게 목에 좋은 약이라며 약 상자를 내밀었고, 송은이에게는 음표가 그려진 다른 모양의 약을 선물했다.
김숙은 이를 보고 무엇이냐며 “피임약 아니야?”라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영철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목에 좋은 약인데 빨아먹는 것이라며 해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아랑곳하지 않고 “왜, 나쁜거야?”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나쁘진 않지만 부끄럽긴 하지”라며 두 사람에게 동조했다.
그러나 김숙은 “뭐가 부끄러워. 그런 게 있을 수록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해”라며 원조 걸크러쉬다운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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