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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운, ‘왕은 사랑한다’ 고려의 9등신 카리스마 자객으로 여심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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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복면 자객 박영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박영운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영운은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최고의 무예를 지닌 무사 무석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 박영운 / MBC ‘왕은 사랑한다’ 화면캡처
‘왕은 사랑한다’ 박영운 / MBC ‘왕은 사랑한다’ 화면캡처
 
박영운은 ‘왕은 사랑한다’ 에서 뛰어난 활쏘기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영운은 2010년 영화 ‘귀’의 조연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다. 그는 187cm의 훤칠한 키, 매력적인 눈매, 높은 콧대로 강렬한 매력을 뿜어낸다.
 
박영운은 ‘왕은 사랑한다’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박영운은 “첫 작품이고 사극이라 준비할 것도 많았지만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존경하는 선배님들, 훌륭하신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임시완, 임윤아(소녀시대(SNSD) 윤아), 홍종현의 설레는 삼각 멜로와 치열한 궁중 암투를 그려낸 팩션 멜로 사극이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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