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내 여자의 핸드폰’에는 황치열과 임슬옹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에선 황치열이 미팅남으로 출연해 소개팅녀 여성들과 미팅의 자리를 가진다. 이어 황치열의 이상형과 연애 경험을 밝혔다.
오늘 황치열은 연애를 오랫동안 못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줬다. 이어 황치열은 “일에 몰두하다 보니 연애와 썸씽을 탄 적이 가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MC(정형돈-김성주)는 이상형을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이에 황치열의 이상형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여성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김신영은 어떠냐?"는 질문에 황치열은 “좋지요”라고 바로 대답했지만, 정형돈은 곧바로 목소리 떨리는 것을 캐치해 왜 목소리를 떠냐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김신영은 "황치열은 구수하고 현모양처 스타일 좋아할 것 같다”고 직감했다. 황치열은 바로 "현모양처는 좋지만, 구수한 스타일은 아니다. 세련된 스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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