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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비포'(BOB4), '트러블메이커'와 '트윙클' 락버전 화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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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예밴드 '비오비포'(BOB4)의 합주 연습 영상이 화제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을 발표한 비보비포(보컬 성유빈(25), 드럼 황인회(25), 기타 최민수(24), 베이스 김명규(22))는 지난 주,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현아,현승'의 '트러블 메이커'와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의 락 버전 편곡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0시 5분에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인 이 커버곡 연습 영상은 이미 유튜브에서만 2만 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비오비포

 
특히 영상 속 '비오비포'(BOB4) 멤버들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벽한 라이브 연주는 물론 보컬과 랩까지 직접 소화해내며 실력파 밴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비오비포'(BOB4)는 이전부터 각종 공연에서 'Miss A'의 'Good bye Baby'나 '현아'의 'Bubble Pop'등의 최신가요를 '비오비포'(BOB4)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연습 영상 속 커버곡의 본 공연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시 한 번 올 여름의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한 최강신인 '비오비포'(BOB4)의 '트러블메이커'와 '트윙클'의 락 버전 정식 커버무대는 23일 0시 5분에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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