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썰전’ 유시민과 박형준이 ‘홍준표 장화’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대립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수해 현장에서 장화를 신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홍준표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홍준표 대표가 충북 청주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장화를 신을 때 옆에서 부축해주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장화 의전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이야기 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분들은 평소 자연스러운 행동이 표출 된 것”이라며 “바깥에서 보면 권위주의적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유시민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다. 장화를 신는건 앉아서 신거나 바닥에서 신는 것이다”라며 “홍준표 대표의 경우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유시민은 “허리가 아파서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해명을 언급하며 “선거운동할 때 하나도 안아팠으면서 뭘 허리가 아파”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수해 현장에서 장화를 신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홍준표 대표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홍준표 대표가 충북 청주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장화를 신을 때 옆에서 부축해주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장화 의전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이야기 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분들은 평소 자연스러운 행동이 표출 된 것”이라며 “바깥에서 보면 권위주의적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유시민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다. 장화를 신는건 앉아서 신거나 바닥에서 신는 것이다”라며 “홍준표 대표의 경우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유시민은 “허리가 아파서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해명을 언급하며 “선거운동할 때 하나도 안아팠으면서 뭘 허리가 아파”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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