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신성록-이소연의 가짜 부부 행세가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강호림(신성록)과 이지영B(이소연)가 알리 백작(최민수)을 속이기 위해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B는 자신이 백작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지영B는 “3주 동안 가짜 딸 행세를 하면 50억을 주겠다”라는 양양(황승언)의 제안을 받고 강호림과 계약 부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지영B와 투자금 유치 문제로 고심하던 강호림은 부부 행세를 하며 진짜 부부처럼 보이기 위해 이지영B의 집을 신혼집처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백작의 친딸 이지영A(강예원)는 강호림의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강호림(신성록)과 이지영B(이소연)가 알리 백작(최민수)을 속이기 위해 가짜 부부가 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영B는 자신이 백작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지영B는 “3주 동안 가짜 딸 행세를 하면 50억을 주겠다”라는 양양(황승언)의 제안을 받고 강호림과 계약 부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지영B와 투자금 유치 문제로 고심하던 강호림은 부부 행세를 하며 진짜 부부처럼 보이기 위해 이지영B의 집을 신혼집처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백작의 친딸 이지영A(강예원)는 강호림의 수상쩍은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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