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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성형 후유증으로 자살 생각”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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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곽진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2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곽진영은 인터뷰에서 성형 후유증으로 인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곽진영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곽진영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당시 방송에서 곽진영은 “성형 후유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며 성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종말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당시 눈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 눈을 감고 뜰 수 없었다. 이후 14년 정도 성형 후유증과 우울증에 걸려서 술도 먹고 수면제도 먹으면서 사람들도 안 만났었다”라고 덧붙이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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