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윤정수에게 뜻밖의 고백을 했다.
2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미숫가루를 구입한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미숫가루로 식사를 대체하기로 했다.
김숙은 미숫가루를 거침 없이 병에 옮겨담다가 연신 바닥에 흘렸고, 이에 윤정수는 김숙을 대신해 능숙한 솜씨로 미숫가루를 병에 담았다.
술도 안 먹는데 왜 이렇게 손이 떨리냐는 김숙의 물음에, 윤정수는 “술은 안 먹는데 아빠처럼 살아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오빠 앞이라 이렇게 떨리나” 라며 능청을 떨었고, 윤정수는 그런 말을 왜 자꾸 준비해 오냐며 김숙을 타박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타박에도 불구하고 “오빠가 제발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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