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학교2017’ 김세정이 사물함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2017’ 에서 김세정이 자신의 사물함을 열고 안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세정은 포스트잇에 “강당에 송대휘(장동윤) 현태운(김정현)은 없었다”는 쪽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김정현이 “야 라은호”라고 김세정을 부르자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장동윤 또한 뒷문에서 김세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정현과 장동윤은 김세정에게 다가왔고, 김정현은 “뭔데 그렇게 놀라냐”라고 물었다.
김세정은 “아니야. 아무것도”라고 반응했고 “근데 왜?”라고 되물었다.
김정현은 “교장이 뭐래? 누명은 벗겨준데?”라고 김세정에 물었고 김세정은 “어. 비슷한데 어쨌든 범인 끝까지 찾겠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동윤은 “진짜 범인은 똥줄 좀 타겠네”라고 말하며 김정현을 바라봤다.
한편,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2017’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