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강예원과 신성록이 결혼 7년 차 부부로 만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두 사람은 신혼의 달콤함보다 서로를 향한 의리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평범한 부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런 두 배우의 찰떡 연기 호흡과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스틸 속 강예원과 신성록은 촬영이 시작하기 전 대본을 다시 확인해보고, 감정을 잡으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 구현과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링해주고, 눈빛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합을 맞춰보는 등 디테일한 부부 연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현장 스태프의 귀띔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강예원과 신성록은 명실상부 ‘죽어야 사는 남자’의 공식 ‘인간 비타민 부부’라 불리며 무더운 날씨에 지친 현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고. 그 별명을 증명하듯 두 사람은 공개된 스틸에서 빵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찰떡 호흡과 뜨거운 연기 열정은 물론, 해피 바이러스까지 전파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보여줄 ‘이지영 A’와 ‘강호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 충분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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