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군함도’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62.3%로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순항 중인 ‘덩케르크’를 비롯해 국내외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최고의 사전 예매량으로 예매율 1위에 오른 ‘군함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파할 비극적 역사와 압도적 규모 속 대규모 탈출신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송중기가 배역을 맡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점과 함께 일제시대 사건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이야기로 우리 역사의 아픈 점을 꼬집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많은 시사회를 통해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지켜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캐스팅된 배우들이 너무 기대된다”, “우리나라 한류스타들도 나라에 대한 자부심 좀 표현했으면 좋겠다”, “군함도 승승장구 하자 기대된다”, “군함도에 대한 혹평이 없네 리얼은 혹평이 넘쳐났는데”, “리얼과 박열보다는 더 잘되길 재밌는 영화가 됏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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