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아빠 샘 해밍턴을 깨우기 위한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샘 해밍턴보다 일찍 일어나 샘 해밍턴을 깨우는 모습이 방송됐다.
윌리엄은 침대에서 일어나 아빠 샘 해밍턴에 올라타며 “아빠!”라고 외치며 일어나라는 몸짓을 보였다.
하지만 샘 해밍턴이 일어나지 않자 침대에서 벗어나 윌리엄은 안방을 탈출해 거실로 나갔다.
이전에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도움 없이는 침대와 쇼파에서 내려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침대에서 내려오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거실로 나간 윌리엄은 VJ가 숨어있는 텐트를 신기한 듯 쳐다봤다. VJ는 ‘어라? 언제 나왔어’라고 반응했다.
또한 좌우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샘 해밍턴이 혹여나 일어날까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윌리엄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에에에?’하고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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