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배틀트립’ 이현-케이윌, ‘코펜하겐 카드’를 이용한 여행 소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배틀트립’ 에서 코펜하겐 여행에 반드시 필요한 코펜하겐 카드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배틀트립’은 지난 ‘스톱오버 여행지’ 특집에 이어 종착지 대결이 방송됐다. 케이윌과 이현, 그리고 김소은과 조보아가 출연해 ‘방학특집 : 스톱오버로 2개국 여행하기’ 후반전을 펼쳤다. 지난 주 ‘이케이야’라는 팀명으로 독일 뮌헨 투어 코스를 소개했던 케이윌과 이현이 금주에는 ‘원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덴마크 코펜하겐 투어에 나섰다.
 
코펜하겐은 덴마트의 수도로 ‘덴마크에서 가장 힙한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거맥주의 원조인 나라로 전통을 지키는 맥주 맛이 유명하다.
   
코펜하겐에 도착하면 반드시 코펜하겐 카드를 꼭 사야한다. 코펜하겐 카드를 사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 이용은 물론 코펜하겐의 모든 교통을 카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 코펜하겐 카드는 약 11만원의 가격으로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유럽은 물가가 비싸 정해진 예산 안에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톱오버 여행시 출입국 심사를 두번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코펜하겐 카드는 탑승하기전 본인이 직접 개시 시간을 적는다. 검사를 심하게 하지는 않지만 걸리면 벌금이 크기 때문에 꼭 사용할 시에는 날짜를 적고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케이윌과 이현은 코펜하겐 카드를 이용해 기차를 탄뒤 맥주 박물관으로 향했다. 맥주 박물관으로 가던 중 셔틀버스 시간 마감 5분을 남겨놓고 그들은 겨우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 또한, 해당 맥주 박물관도 코펜하겐 카드를 이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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