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아버지 외도 사실 의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가 이준이 아버지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계속해서 의혹을 품었다.
 
22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는 어머니의 방에서 발견한 친자확인서에 대해서 다시금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본 이준이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의혹을 품었다.
 
이유리는 이준이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거둔 아버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품었다. 또한, 이준이 왜 계속해서 아버지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는 지에 대해서도 의혹을 품었다. 이유리는 변호사의 날카로움을 발휘해 진실에 대해서 추적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장면/KBS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장면/KBS
 
정소민은 이유리에게 독립하려 한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본래는 이준때문이지만 정소민은 회사때문이라며 변명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며 지금 독립하면 돈 모으기 힘들다며 충고했다. 정소민은 이준때문에 독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중요치 않았다.
 
이유리는 정소민에게 “안배우 뭐 이상하거 없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어제 보니까 안배우 부모님에게 되게 불손한 것 같다. 뭔가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너 모르냐”라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정소민은 “그냥 부모자식 간의 싸움 아니냐”라며 말을 얼머부렸다.
 
이유리는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이 세운 가설을 정리했다. 세운 가설 첫 번째는 이준의 어머니가 외도를 했다는 것이지만 이는 이준이 아버지에 대한 태도가 불순했기 때문에 성립되지 않았다. 두 번째는 전부인이 외도해 낳은 아들이 이준이라는 것이다. 이는 아버지가 전 부인을 그만큼 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유리는 아버지가 언제 미국으로 건너갔을지 추리했다.
 
그러던 중 안유리는 이준의 생년월일을 추적해 나가던 중 아버지가 어머니랑 외도를 해서 이혼한 것인지 의심했다. 안유리는 과거 어머니가 “있어 나도 엄청난 비밀”이라고 말한 것을 의심하며 자신이 세운 가설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하지만 진실은 아버지가 범죄르 저질러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고있는 것이기 때문에 안유리의 가설은 잘못됐다. 안유리가 과연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