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김기방과 린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로 꾸며져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타들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 등장한다. 스타들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채웠다. 이 날 방송에는 성지루, 이원종, 송재희, 도희, 윤해영, 정원영, 김기방, 린, 안세하, 산들, 김영철, 황치열이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나눈 이야기에서 린은 “김기방에게 결혼 선물로 이 노래를 선사하고 싶어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김기방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자고 린은 가요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가수다.
둘은 서로 모임을 통해서 친해져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날 방송에서 그들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이라는 노래는 선곡했다. 이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기방의 앞으로의 길에 어울리는 노래로 김기방은 “노래를 부르면 그사람이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윤종신의 ‘오르막길’은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2012년 6월호’의 타이틀곡으로 담담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 결혼식 축가로 많이 쓰이는 노래다. 윤종신은 이 노래에 대해서 정인, 조정치 부부를 보고 애틋함을 느껴 만들었다고 밝힌 적 있다.
김기방과 린은 ‘오르막길’의 무대를 온전한 노래로 꽉 채웠다. 김기방은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린은 발라드의 여왕답게 역시 완벽한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김기방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린은 프로답게 김기방의 실수를 능숙하게 처리해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만큼 노래에서도 김기방과 린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둘의 무대를 본 문희준은 “가사를 들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결혼을 앞둔 김기방에게 린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여름특집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로 꾸며져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타들과 그의 친구들이 함께 등장한다. 스타들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채웠다. 이 날 방송에는 성지루, 이원종, 송재희, 도희, 윤해영, 정원영, 김기방, 린, 안세하, 산들, 김영철, 황치열이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나눈 이야기에서 린은 “김기방에게 결혼 선물로 이 노래를 선사하고 싶어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김기방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자고 린은 가요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가수다.
둘은 서로 모임을 통해서 친해져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날 방송에서 그들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이라는 노래는 선곡했다. 이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기방의 앞으로의 길에 어울리는 노래로 김기방은 “노래를 부르면 그사람이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윤종신의 ‘오르막길’은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2012년 6월호’의 타이틀곡으로 담담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 결혼식 축가로 많이 쓰이는 노래다. 윤종신은 이 노래에 대해서 정인, 조정치 부부를 보고 애틋함을 느껴 만들었다고 밝힌 적 있다.
김기방과 린은 ‘오르막길’의 무대를 온전한 노래로 꽉 채웠다. 김기방은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린은 발라드의 여왕답게 역시 완벽한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 김기방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린은 프로답게 김기방의 실수를 능숙하게 처리해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만큼 노래에서도 김기방과 린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둘의 무대를 본 문희준은 “가사를 들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결혼을 앞둔 김기방에게 린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