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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도끼, 본래 참가자로 나오려 했었다?… ‘박재범이 설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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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쇼미더머니6’의 도끼가 본래 참가자로 나오려 했었다는 소식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쇼미더머니’에서 오랜 시즌동안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도끼는 과거 ‘쇼미더머니6’의 제작발효회에서 참가자로 나오려했던 점과 박재범이 이에 설득한 것에 대해 고백한 적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박재범은 “도끼가 참가자로 나라려고 했다. 하지만 저는 이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나는 AOMG 아니면 도끼와 함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헀다”라고 밝혔다.
 

도끼-박재범/도끼 인스타그램
도끼-박재범/도끼 인스타그램
 
도끼는 이를 듣고 “진짜 참가자로 나오려고 했는데 박재범이 설득해 프로듀서로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박재범과 도끼는 일리네어 첫 시작부터 크루처럼 함께해온 사이로 유명하다.
 
실제로 ‘쇼미더머니6’는 도끼가 오디션에 참가하는 듯한 영상으로 방송 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킨바 있다.
 
참가자로 활약하려 했지만 프로듀서로 참가한 도끼가 오랜 시즌동안 많은 랩퍼계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만큼 이번에도 어떤 스타를 배출해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도끼가 출연하는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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