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정 같은 소리’ 장문복, “혼전 동거는 청춘의 자유라고 생각”…‘심소영과 사이다 토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열정 같은 소리’ 장문복이 혼전 동거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일 ‘열정 같은 소리’ 측은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장문복과 심소영이 짝을 이뤄 청년세대가 해봤을 법한 고민에 대해 ‘토론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열정 같은 소리’ / CJ ENT 제공
‘열정 같은 소리’ / CJ ENT 제공
 
장문복-심소영은 ‘청춘들의 생계형 혼전동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피력하며 프로 청춘 대변인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장문복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생계형 혼전 동거를 하는 청년들이 사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혼전 동거가 불법도 아니고,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이어, 평소 오픈마인드 청춘으로 불리는 심소영은 “비용 문제로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비혼족이 있다. 혼전 동거의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 결혼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두 사람은 부정적 인식의 변화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청춘들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라고 입을 모은다.
 
한편, ‘열정 같은 소리’는 8월 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