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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이주승, 신스틸러에서 心 스틸러로 변한 사연은?…‘엉뚱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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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시골경찰’에 출연하는 배우 이주승이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다.
 
24일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 될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2회에서는 본격 시골 경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이주승이 첫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주승 / MBC에브리원
이주승 / MBC에브리원
 
이주승은 야근 근무를 서던 중 마을 어귀에 있는 빈집에서 수상한 불빛이 보인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았다. 빈집으로 출동한 이주승은 수상한 사람이 있는지 집 안을 살펴보다가 오랫동안 사용한 흔적이 없는 냉장고를 발견했고, 갑자기 “냉장고 안에 사람 머리가 있을 것 같다”는 엉뚱 살벌한 말을 해 함께 출동한 선배 경찰을 당황케 했다.
 
또한, 지난 17일 첫 방송에서도 서울에서 직접 챙겨온 화초들을 ‘서울 꽃’이라 칭하고, 방 안에 ‘파리 사체’를 두면 다른 파리들이 놀라 도망갈 거라는 말을 하는 등 4차원적인 매력을 뽐낸 이주승은 2회에서 더욱 진화된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매력적인 이주승의 엉뚱미는 7월 24일 월요일 밤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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