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친딸을 찾았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친딸 이지영(강예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비서(조태관)로부터 친딸을 찾았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비서는 백작에게 유전자 검사가 99.9% 일치한다며 보고했고 사위 강호림(신성록)과 딸 이지영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나 비서는 이지영(강예원)을 착각하여 친딸이 아닌 강호림과 불륜 관계의 이지영(이소연)의 사진을 보여줘 이목이 집중됐다.
백작은 곧바로 딸을 찾아가려 했으나 주변부터 공략하자는 비서의 조언을 듣고 강호림의 회사로 찾아갔다.
백작은 어리둥절한 강호림을 향해 “내가 자네 장인일세”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9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친딸 이지영(강예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비서(조태관)로부터 친딸을 찾았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비서는 백작에게 유전자 검사가 99.9% 일치한다며 보고했고 사위 강호림(신성록)과 딸 이지영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나 비서는 이지영(강예원)을 착각하여 친딸이 아닌 강호림과 불륜 관계의 이지영(이소연)의 사진을 보여줘 이목이 집중됐다.
백작은 곧바로 딸을 찾아가려 했으나 주변부터 공략하자는 비서의 조언을 듣고 강호림의 회사로 찾아갔다.
백작은 어리둥절한 강호림을 향해 “내가 자네 장인일세”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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