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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서머룩 화보서 숨 막히는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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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영화 ‘옥자’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릴리 콜린스는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쉐이프(SHAPE)’ 커버 모델로 나섰다. 특히 화보에서 그는 다양한 비키니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탄성을 자아냈다. 블랙과 베이지 컬러가 어우러진 심플한 비키니부터 원피스 수영복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매혹적인 눈빛과 굴곡진 S라인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릴리 콜린스 / ‘쉐이프(SHAPE)’
릴리 콜린스 / ‘쉐이프(SHAPE)’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릴리 콜린스는 “과거 식이장애, 거식증을 앓았다. 정말 고통스러운 순간이었지만 가족이 힘을 줬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릴리 콜린스가 출연한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현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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