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주진모의 연인 중국 배우 장리가 이색 드레스 인증샷에 도전했다.
장리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요즘 인기 있는 사진을 따라해봤어요. 어떤가요? 먹고 싶은 드레스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리는 비키니와 티셔츠 등으로 상의를 입고 과일로 스커트를 연출하는가 하면 과일을 드레스로 연출해 상큼하고 시원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발랄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최근 SNS에는 한 사람이 과일 조각을 들고 있으면 그 뒤쪽에 사람이 서서 마치 과일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일명 ‘과일 드레스 놀이’가 유행 중이다. 이에 장리도 같은 컨셉으로 사진을 촬영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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