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송은이가 가상 남편 김영철에게 큰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송은이, 김영철 커플이 김영철의 친누나 김애숙 씨를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예상치 못한 시누이와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애숙 씨와 함께 김영철의 뒷담화를 늘어놓는 등 오래된 가족처럼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
김애숙 씨는 송은이를 김영철의 어머니와 통화하게 하거나
“둘이 정식으로 혼인신고만 하면 되겠다”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의 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기도 했다.
송은이는 시댁 식구들의 무한 사랑에 함박 웃음을 지었고, 김영철에게 정말 많은 장점이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나 곧 ‘전국민이 다 아는 큰 단점이 그 장점들을 모두 가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송은이, 김영철 커플이 김영철의 친누나 김애숙 씨를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예상치 못한 시누이와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애숙 씨와 함께 김영철의 뒷담화를 늘어놓는 등 오래된 가족처럼 편안한 사이가 되었다.
김애숙 씨는 송은이를 김영철의 어머니와 통화하게 하거나
“둘이 정식으로 혼인신고만 하면 되겠다”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의 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기도 했다.
송은이는 시댁 식구들의 무한 사랑에 함박 웃음을 지었고, 김영철에게 정말 많은 장점이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나 곧 ‘전국민이 다 아는 큰 단점이 그 장점들을 모두 가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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