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깜짝 질문을 던졌다.
지난 9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직원으로 출연해 민박집의 일을 도왔다. 일이 끝난 후 간식을 먹던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우리 만두 해먹을까? 지은아 만두 잘 빚니?”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이 “만두 잘 빚으면 이쁜 딸 낳는다던데”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잠시 망설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두분은 아직 자녀계획 없으세요?”라고 깜짝 질문을 건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 낳을지 말지 아직 고민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기면 낳는다는 생각이 있지만 안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뭘 해야 생기지 과정이 없어”라고 발언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우리 부부처럼 보였지? 사실은 베스트프렌드야”라고 말하며 이상순과의 관계에 대해서 농담을 건냈다. 이효리의 솔직한 발언에 아이유는 미소를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직원으로 출연해 민박집의 일을 도왔다. 일이 끝난 후 간식을 먹던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우리 만두 해먹을까? 지은아 만두 잘 빚니?”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이 “만두 잘 빚으면 이쁜 딸 낳는다던데”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잠시 망설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두분은 아직 자녀계획 없으세요?”라고 깜짝 질문을 건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 낳을지 말지 아직 고민중이다. 자연적으로 생기면 낳는다는 생각이 있지만 안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뭘 해야 생기지 과정이 없어”라고 발언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우리 부부처럼 보였지? 사실은 베스트프렌드야”라고 말하며 이상순과의 관계에 대해서 농담을 건냈다. 이효리의 솔직한 발언에 아이유는 미소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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