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지훈이 지현우 집을 방문했다.
9일 방송되는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일이 끝난 김지훈은 서주현을 데려다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주현 집 앞에서 헤어지는 김지훈을 지현우가 발견하고 집에서 같이 보쌈을 먹자고 권했다.
이어, 김지훈은 김길강, 서주현, 지현우와 함께 보쌈을 먹는다. 서주현이 김지훈에게 쌈을 싸서 먹이려다가 김지훈의 옷에 묻히게 된다.
또한, 김지훈은 김길 강의 방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들어갔고 액자 속 사진을 보게 된다.
사진을 본 김지훈은 액자를 어루만지며, 옛날 회상을 했다. 이에,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염없이 눈물 흘리던 김지훈은 지현우가 “아직 멀었어요”라고 묻자 김지훈은 다급한 목소리로 “아뇨 금방 가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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