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김영철과 유전자 검사 불일치…‘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의 상심이 엄청나게 커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준이 바에서 술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어머니의 전화가 왔다.
   
극중 이준의 어머니는 김영철 가족에 대해 전혀할지 못했다.
 
이에 이준은 더욱 큰 상심에 빠졌고 문 닫은 김영철의 가게에 찾아가 오열했다.
 
이런 그는 정소민에게 “너도 알고 있었냐”고 말하면서 팔을 꽉 쥐었다.
 
이후 정소민이 아파하자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뒤돌아섰다.
 
이런 이준은 결국 만취해 쓰러지고 김영철이 그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김영철은 그를 집에 직접 업어 오기도 하고 양말도 벗겨주는 모습으로 아버지의 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이준은 유전자 검사 불일치라는 내용이 담긴 자료를 받게 됐다.
 
과연 이준의 마음은 언제, 어떻게 풀리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은 매주 토요일과 일유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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