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사드 배치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트럼프가 사드 배치 지연 문제로 격노했다는 일본 언론의 기사가 이슈로 다뤄졌다.
표창원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일본 언론의 보도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정부는 사드 배치 합의는 유효하다고 정확한 입장 표명을 했다. 사드 배치 정상화를 위해 절차적 정당성은 꼭 거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민구 변호사는 “더빈 상원의원이 사드 배치 예산 철회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트럼프의 격노가 사실일 수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강민구 변호사는 “사드 배치가 환경평가 문제로 지연될 경우 미국과의 신뢰에 금이 가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트럼프가 사드 배치 지연 문제로 격노했다는 일본 언론의 기사가 이슈로 다뤄졌다.
표창원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일본 언론의 보도에 놀아나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정부는 사드 배치 합의는 유효하다고 정확한 입장 표명을 했다. 사드 배치 정상화를 위해 절차적 정당성은 꼭 거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민구 변호사는 “더빈 상원의원이 사드 배치 예산 철회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트럼프의 격노가 사실일 수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강민구 변호사는 “사드 배치가 환경평가 문제로 지연될 경우 미국과의 신뢰에 금이 가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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