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군주’ 허준호가 유승호에게 같이 할 것을 제의했다.
28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 에서는 허준호가 유승호와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여졌다.
허준호는 마주앉은 유승호에게 “너한테 조선은 어떤 나라냐”하고 질문했다.
이어 “나한테 조선은 가난한 나라다. 풍요로운 삶을 사는건 국왕과 소수의 양반들 뿐인 가난한 나라”라고 말해 유승호를 생각에 빠지게 했다.
또한 “이런 나라가 올바른 나라일 리 없지 않느냐. 이대로 간다면 조선이 얼마나 버티겠느냐. 궁핍한 백성이 얼마나 살아남겠느냐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승호가 말 없이 자신을 쳐다보자 허준호는 “나와 손잡고 조선을 부강하게 만들 성군이 되어보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유승호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그대가 말하는 목표는 나와 다르지 않소. 허나 문제는 그 과정에, 결과에 그대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오”라고 말하며 허준호를 나무랐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 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된다.
28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 에서는 허준호가 유승호와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여졌다.
허준호는 마주앉은 유승호에게 “너한테 조선은 어떤 나라냐”하고 질문했다.
이어 “나한테 조선은 가난한 나라다. 풍요로운 삶을 사는건 국왕과 소수의 양반들 뿐인 가난한 나라”라고 말해 유승호를 생각에 빠지게 했다.
또한 “이런 나라가 올바른 나라일 리 없지 않느냐. 이대로 간다면 조선이 얼마나 버티겠느냐. 궁핍한 백성이 얼마나 살아남겠느냐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승호가 말 없이 자신을 쳐다보자 허준호는 “나와 손잡고 조선을 부강하게 만들 성군이 되어보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유승호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그대가 말하는 목표는 나와 다르지 않소. 허나 문제는 그 과정에, 결과에 그대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오”라고 말하며 허준호를 나무랐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 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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