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해온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된다.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 의견을 반영해 이같이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도입됐다. 그러나 평일 하루라는 한계로 직장인과 학생 등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시돼 왔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주간으로 확대 편성하고 개별 문화행사 주체들이 사정에 맞게 날짜를 선택해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은 해체되고, 사업 운영은 비영리 민간재단법인인 ‘생활문화진흥원’이 맡을 것임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 의견을 반영해 이같이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도입됐다. 그러나 평일 하루라는 한계로 직장인과 학생 등이 참여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시돼 왔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주간으로 확대 편성하고 개별 문화행사 주체들이 사정에 맞게 날짜를 선택해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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