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써클’ 여진구가 공승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27일 방송된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최종화가 선보였다.
여진구는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이런 자신의 상황을 예견하고 서현철과 공승연에게 메시지를 각각 남겼다.
서현철에게는 자신의 기억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공승연에게는 자신을 찾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여진구는 공승연에게 언젠가 돌아가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뭉클하게 했다.
한편,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이번 화를 끝으로 종영된다.
27일 방송된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최종화가 선보였다.
여진구는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이런 자신의 상황을 예견하고 서현철과 공승연에게 메시지를 각각 남겼다.
서현철에게는 자신의 기억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공승연에게는 자신을 찾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여진구는 공승연에게 언젠가 돌아가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뭉클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