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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크리스-오연서, 달달한 모습…‘주원은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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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크리스와 오연서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 됐다.
 
27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크리스가 오연서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여졌다.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 방송 캡쳐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 방송 캡쳐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 방송 캡쳐
‘엽기적인 그녀’ / ‘엽기적인 그녀’ 방송 캡쳐
 
크리스는 통역을 해주는 주원을 데리고 가지 않고 오연서를 찾아갔다.크리스가 왔다는 소식에 오연서는 급히 밖으로 나왔다. 이에, 오연서가 무슨일로 찾아왔냐는 말에 크리스는 글로써 “보고 싶어서 왔소”라고 말했다. 그 글을 본 오연서는 “원자에게 천리경을 선물하셨다 들었습니다. 어린 동생에 마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들의 달달한 모습을 주원이 먼발치에서 바라봤다. 그들을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의 안타까움과 쓸쓸함이 비춰졌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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