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크리스와 오연서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 됐다.
27일 방송된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크리스가 오연서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여졌다.
크리스는 통역을 해주는 주원을 데리고 가지 않고 오연서를 찾아갔다.크리스가 왔다는 소식에 오연서는 급히 밖으로 나왔다. 이에, 오연서가 무슨일로 찾아왔냐는 말에 크리스는 글로써 “보고 싶어서 왔소”라고 말했다. 그 글을 본 오연서는 “원자에게 천리경을 선물하셨다 들었습니다. 어린 동생에 마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들의 달달한 모습을 주원이 먼발치에서 바라봤다. 그들을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의 안타까움과 쓸쓸함이 비춰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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