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안재홍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에서는 김주만(안재홍)이 백설희(송하윤)와의 결혼 전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백설희는 “난 그냥 자기랑 지금처럼 이렇게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만은 “행복이 왜 맨날 치사하게 소소해야 돼 맨날 소소하기만 하다가 언제 김포에 아파트 사고 언제 내 차 사고 언제 결혼 하고 애는 또 어떻게 낳고 미안한데 나는 째째한 행복이 하나도 안 고마워”라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백설희는 “나 왜 자꾸 네가 변하는 것 같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주만은 “사람이 어떻게 맨날 똑같아”라며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에서는 김주만(안재홍)이 백설희(송하윤)와의 결혼 전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백설희는 “난 그냥 자기랑 지금처럼 이렇게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만은 “행복이 왜 맨날 치사하게 소소해야 돼 맨날 소소하기만 하다가 언제 김포에 아파트 사고 언제 내 차 사고 언제 결혼 하고 애는 또 어떻게 낳고 미안한데 나는 째째한 행복이 하나도 안 고마워”라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백설희는 “나 왜 자꾸 네가 변하는 것 같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주만은 “사람이 어떻게 맨날 똑같아”라며 씁쓸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