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예은 아버지 박영균 목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는 서울 강남 한 교회의 ‘복음과 경제 세미나’라는 모임에서 성경의 ‘복음’과 ‘경제’를 접목해 설교하며 신도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다.
예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자신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벤처기업, 부동산, 주식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평소에 신망이 높았던 박영균 목사의 말에 신도들은 전세금을 빼거나 대출까지 받아가며 투자를 했고, 실제로 매월 8%의 높은 수익금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입소문을 타고 모여든 신도 150명이 투자한 금액은 무려 200억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의 200억 사기에 대한 내용은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혀진다.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는 서울 강남 한 교회의 ‘복음과 경제 세미나’라는 모임에서 성경의 ‘복음’과 ‘경제’를 접목해 설교하며 신도들에게 투자를 권유했다.
자신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벤처기업, 부동산, 주식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는 것이다.
평소에 신망이 높았던 박영균 목사의 말에 신도들은 전세금을 빼거나 대출까지 받아가며 투자를 했고, 실제로 매월 8%의 높은 수익금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입소문을 타고 모여든 신도 150명이 투자한 금액은 무려 200억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의 200억 사기에 대한 내용은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혀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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