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생 술집’ 김옥빈이 칸 영화제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 술집’에서는 김옥빈과 김현숙이 서로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옥빈은 칸 영화제에 갔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박쥐’ 이후로 8년 만에 레드카펫 위에 다시 섰다. 이에 그는 그 시간동안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김옥빈은 “‘박쥐’ 때는 레드카펫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는데, ‘악녀’ 때는 짧게 느껴졌다”고 했다.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것.
이러한 그의 발언은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김옥빈은 현장 관객들은 즐기러 온 것이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다고 했다. 이에 ‘악녀’ 상영 당시에도 관객들이 박수치고 즐기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객들이 배우들의 퇴장 전까지 계속 박수를 쳐줬다고 소개해 듣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인생 술집’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 술집’에서는 김옥빈과 김현숙이 서로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옥빈은 칸 영화제에 갔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박쥐’ 이후로 8년 만에 레드카펫 위에 다시 섰다. 이에 그는 그 시간동안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김옥빈은 “‘박쥐’ 때는 레드카펫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는데, ‘악녀’ 때는 짧게 느껴졌다”고 했다.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는 것.
이러한 그의 발언은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김옥빈은 현장 관객들은 즐기러 온 것이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다고 했다. 이에 ‘악녀’ 상영 당시에도 관객들이 박수치고 즐기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객들이 배우들의 퇴장 전까지 계속 박수를 쳐줬다고 소개해 듣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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