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빅뱅(Bigbang)의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전해지며 YG 엔터테인먼트 내에서만 벌써 3번째 마약 혐의자가 발생했다.
박봄-지드래곤에 이어 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대,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사 과정에서 탑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은 반성 중”이라는 YG의 공식 사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유독 YG에서만 잦게 발생하는 마약 관련 혐의에 네티즌들은 “더 이상 선처해서는 안된다”는 한 목소리를 냈고 이들은 나아가 “YG엔터테인먼트는 Yack Gook(약국)의 약자가 아니냐”는 조롱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가수와 배우를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한 연예 기획사로 일명 탑3 소속사에 속한다.
박봄-지드래곤에 이어 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대, 모든 조사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사 과정에서 탑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은 반성 중”이라는 YG의 공식 사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유독 YG에서만 잦게 발생하는 마약 관련 혐의에 네티즌들은 “더 이상 선처해서는 안된다”는 한 목소리를 냈고 이들은 나아가 “YG엔터테인먼트는 Yack Gook(약국)의 약자가 아니냐”는 조롱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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