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이주연-차도진, 극장 더블데이트 현장 공개…‘꿀 떨어지네’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별별 며느리’의 함은정과 이주연이 극장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1일 ‘별별 며느리’는 쌍둥이 자매 함은정과 이주연이 각각 강경준, 차도진과 달달한 극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금별과 그녀의 연인 민호, 그리고 은별과 한주가 같은 극장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다. 영화를 보기 위해 온 민호와 금별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친밀한 연인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묻어나 시선을 모았다.
 
반면, 은별과 한주는 이제 막 데이트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으로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객석에 앉아 서로를 의식하고 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커플이 펼칠 아슬아슬한 신경전도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5일 월요일을 첫 방송으로 매주 평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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