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에필로그가 화제다.
본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되는 에필로그에는 태권소녀였던 남지현이 사법연수원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와 남기애-윤복인 엄마 콤비의 깨알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에필로그에 극중 인물들의 뒷이야기와 히스토리들이 담겨있어 방송이 끝난 뒤에도 시청자들이 TV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에필로그는 30초에서 1분 사이의 짧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 봉희가 태권도를 그만두고 사법연수원생이 되는 과정이 매회 조금씩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출중한 실력의 태권소녀 봉희가 변태 판사에게 억울하게 불량 청소년이라는 누명을 쓰고 난 뒤, 그에게 복수 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처럼 ‘수상한 파트너’의 에필로그는 본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풀어내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드라마 곳곳에서 시청자분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에필로그도 그 중의 하나”라면서 “방송이 끝난 뒤 에필로그까지 꼼꼼히 챙겨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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