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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유망주였던 그가 태권도를 그만 둔 이유…‘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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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박서준이 태권도를 그만둔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선 박서준이 태권도 유망주였음에도 태권도를 그만 둔 사연이 밝혀질 예정이다.
 
박서준 / 팬 Ent
박서준 / 팬 Ent
 
극 중 박서준은 태권도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던 고동만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동만은 “나 울 엄마 집 사주고 싶고요. 울 아빠 똥차 바꿔주고 싶어요. 그게 다 내 맘인데, 다 돈이잖아요. 나만 좋자고, 나 하고 싶은 거 하면 안 될 거 같으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또한 자의가 아닌 타의로 태권도를 그만두게 됐음을 짐작케 해 이목이 집중되게 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KBS 2TV ‘쌈, 마이웨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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