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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케이플러스, ‘모델 선발 프로젝트’캐스팅 콜 시작… 전속 계약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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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YG케이플러스가 ‘모델 선발 프로젝트 캐스팅 콜’을 시작했다.
 
26일 YG케이플러스는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국내 최초 소셜 미디어 기반의 모델 선발 프로젝트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 캐스팅 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은 오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미션 수행 과정 및 결과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좋아요’ 또는 ‘댓글’ 투표가 심사 결과에 반영되는 신선한 방식의 모델 선발 프로젝트다.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 캐스팅 콜/YG 케이플러스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 캐스팅 콜/YG 케이플러스
  
2015년에 진행됐던 제1회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는 당시 약 5,200개의 참가 지원 게시물과 총 68,000여 명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프로젝트 과정에서 360도 영상, 페이스북 라이브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
 
1회 우승자인 한지은은 YG케이플러스의 전속 계약은 물론 더블유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찍는 등 최종 우승 혜택을 거머쥐었다. 그는 현재 쇼, 화보, CF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돼 열리는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은 여성만 참가 지원이 가능했던 1회와 달리, 여성은 물론 남성 지원자의 참가도 가능하다. 모델 에이전시 소속이 아닌 만 15세 이상의 남녀 모델 지망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wkoreamodelsearch2017)와 함께 포스팅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종 우승은 남성 1명과 여성 1명에게 공동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 커버 모델의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with YG케이플러스 2017’은 6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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