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미니앨범 ‘개화기’ 활동 마무리…‘앨범도, 팬사랑도 활짝’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로이킴의 미니앨범 ‘개화기’의 공식 방송 활동이 마무리 됐다.
 
지난 24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으로 로이킴은 공식 활동을 마쳤다.
   
로이킴은 음반 발매 전인 15일 팬들 대상으로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준 것은 물론, 새 앨범의 주제인 청춘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직접 이야기 했다. 또한, 팬들과 게임 하기 등 각별한 팬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쇼! 챔피언’ 사전 녹화가 끝난 후 로이킴은 일산 MBC 드림센터 인근 야외에서 즉석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더위 속에서도 기다리는 팬들을 배려해 로이킴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팬미팅에 깜짝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로이킴은 6월 24,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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